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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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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평북 박천 출생인 필자는 침례병원원목을 지낸 조이전 목사가 부친으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신양과 접해왔다. 경남 중고등하교를 졸업하고 신학을 할 것인지 갈등하다 목회자에 대한 참소명이 없음을 깨닫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한국외환은행에 입사, 30년을 근무기간 중 미국 콜롬비아 경영대학원에서 2년간 수학하기도 했다. 필자는 이런 가운데 서 한국교회의 세속화 문제와 바른 신앙이 뿌리 내리지 못하는 사실에 우려하며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되었다. 특히 창세기를 다 룬 부친의 저서 "창조와 구속"이 출간되기까지 원고교정을 보면서 성경말씀을 연구하고 성경해석에 깊이 몰입하기 시작했다. 또 한국 기독교 기복신앙의 행태에 대해 우려하며 신앙적 뿌리의 문제점에 대해 눈을 뜨고 이를 고뇌하는 크리스챤이 되었다. 한국 경제가 위기(IMF)에 직면, 필자는 98년 오랫동안 몸담아 오던 은행을 사직했다. 직장을 그만둔 그 날부터 묵상 중에 깨달 은 말씀을 정리, "꽃동산에 뱀이 있었네"(99.도서출판 범한 간)와 "에덴의 진실"(99숲속의 꿈 간)을 연이어 출간했으며 이번 "아 담과 예수"가 세번재 저서다. 책집필의 모든 과정이 오직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로 말미암았다고 말하는 필자는 이책을 통해 기독교 신앙인들이 원죄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믿음을 갖길 기대하고 있다. 필자는 최근 임마누엘성서원을 만들어 원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성경의 바른 진리를 깨우쳐 주고 바른 믿음을 갖도록 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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