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삶에서 신앙이 나타나야 하며, 우리의 신앙은 교회의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목회자이자
신학자. 복음을 위임 받은 목회자들이 성도들의 삶 속으로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그 길을 알려주기 위해 현재 여러 가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목회사회학연구소 소장, 기윤실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 본부장, 미래목회포럼 자문위원,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코리아》편집위원,
국민일보 외 다수의 기독교 매체에 고정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에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자살예방협회가 공동 주
최한 기념식에서 생명사랑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독일 킬대학교 신학석사, 마르부르크대학에서 실천신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저서로는 『목회사회학-현대사회 속의 기독교회와 생활신앙』토라, 공저로 『그들은 왜 가톨릭교회로 갔을까?』,『시민사회 속의
기독교회』, 『그들의 자살, 그리고 우리』, 『교회를 통한 지역공동체 세우기』이상 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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