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주도홍은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국립 보꿈대학교(Ruhr Universitaet Bochum)에서 독일교회사
(개혁교회 경건주의 창시자)를 공부하여 신학석사(Mag.theol., 1990년)와 신학박사(Dr.theol., 1993년)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6
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와 신학대학원 그리고 전문대학원에서 ‘종교개혁과 근대교회사’, ‘독일경건주의’,
‘한국교회와 통일’ 등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열정적 학자이며, 유머가 있는 유쾌한 교수이다. 독일 도르트문트제일교회
(1982-1992년)와 미국 시카고 개혁교회(1992-1996년)에서 14년 동안 담임목회, 광주 아델리안교회 설교목사(2008-2010년)를 하였
던 저자는 언제나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를 함께 강조하는 열정적 설교자로서 경건한 목회사명도 잊지 않고 있다. 1997년부터
‘한국기독교와 통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저자는 가슴 아픈 한반도의 분단을 직시하며, 아울러 21세기 한국교회의 가장 큰 기도
의 제목으로 확신하며 성경적 통일운동에 뛰어들어 2006년 《기독교통일학회》를 설립하여 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2010년 국민
일보가 선정한 통일을 위해 뛰는 학계 대표로 선정되어 한국교회 소명의 인물 5인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저서로는 문화관광부 학술
부분 우수도서로 선정된 『새로 쓴 세계교회사』(2006년, 개혁주의신행협회)를 위시하여, 『통일, 그 이후』(2006년, IVP), 『하늘
비전의 사람들』(2005년, UCN), 『독일경건주의』(2003년, 이레서원), 『교회사 속의 설교자들』(2010년, 프리칭아카데미), 『개
혁교회 경건주의』(2011년, 대서) 등 16권의 저서가 있으며, 역사신학분야와 통일을 주제로 한 크고 적은 다수의 논문들과 글들이
있다. 그의 박사학위 저서는 주요논지(“Theodor Undereyck”)가 채택되어 세계적 전자백과사전 독일어판 『위키페디아(Wikipedia
)』 에 그리고 『교회인물문헌백과사전(BBKL)』에 등재되었으며, 그 외 다른 신학백과사전에서도 인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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