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ID joo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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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에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청소, 세탁소, 야채 배달 등 평균 세시간의 잠을 자며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
였다. 미국 생활 2년째인 28세에 하나님의 은혜로 돈 한푼 들이지 않고, 기적같이 미국 청소용역 업체를 경영하게 되었다.
목사이셨던 부친의 소천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교회를 담임하였으나, 이혼과 설상가상으로 하나뿐인 아들까지 잃어버리고 큰 시련
을 겪던 중 당시 은행장 비서실장이었던 현재의 아내를 만나 서로의 상처를 소통으로 치유하며 새롭게 학원사업을 시작하였다.
매년 학원을 확장하며 3년 동안 3개의 대형 학원을 경영하였다. 그 후 2007년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뉴질랜드로 선교를 떠
났다가 5년후 다시 한국으로 귀국을 하여 현재 방송, 강연, 출판,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종굘르 떠나 가정의 문제와 이혼자
들을 위한 멘토로 그리고 젊은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사업가들에게는 소통을 통한 경영 컨설팅을 해주며 세대와 종교
를 따지지 않는 다양한 소통의 통로가 되고 있다.
열 개 이상의 성전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서원기도 후, 지금까지 네 개의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고, 지역 교회 연합을 위해서 온 성
도가 힘을 다해 기도하고 있다. 특히, 그는 교회 연합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연구하여
개선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현재 섬기고 있는 기쁨의 교회(2011년 양재동에 개척) 담임목사에서 내려와 협동목사로 섬기면서
세 명의 목사와 함께 "전문 목회 파트너십" 이라는 새로운 교회비전을 선포하였다. 전 성도가 함께 교회가 교회 다워지며 굳게 세
워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회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성도가 먼저 회복되어야 하고, 성도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예수님과의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소통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간절하게 외치며 예수님의 소통을 눈물로 전하고 있다.
[저서]
13명의 제자 분석, 6하원칙으로 삼위알기, 소중하니까 통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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