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다. 기독교 신앙의 바탕이 전혀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장병을 앓으면서 전도를 받아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기술하기 어려운 신비한 영적 체험을 통해 목회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고, 신학대학을 졸업한 다음해인 1987년
뜻있는 목회자들이 주도한 감리교 전도사 초청 여름산상성회에서 성령의 불을 받고 계속 앓아오던 신장병을 고침 받았다.
[학 력]
1986년도에 목원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에도 학업에 정진하여 감리교 신학대학 선교대학원에서 2년간 수학하고,
평택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서 복지학을 전공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이어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3학기를
수학하였고, 2006년도에는 4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미국 Oral Roberts Universt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D. min) 받았다.
[경 력]
목회사역 중 개척과 성전건축과 기존 교회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부흥을 두루 경험하였다. 1988년도에 서울에서 호산
나교회를 개척하여 8년간 담임하였고, 1996년에는 다 무너진 천안영풍교회(구 직산교회)를 담임하여 다시 일으켜 세워 2차에
걸친 성전건축을 하면서 큰 부흥을 경험하였다. 2004년도에 현재 시무 중인 성천교회에 부임하여 성령운동에 중점을 둔 목회를
하면서 4배의 부흥을 경험하였다. 목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부흥회를 인도해 오고 있으며, 목원대학교 겸임교수(구), 특임교수
(현), 미션연구소 이사(총무)로 활동하며 국내 및 세계 선교와 성령사역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서로 「담임목회 사역을 돕기 위한 속회 지도자 훈련방안」, 「목회자가 쓴 성령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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