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지용훈

지용훈

매년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모이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 거리에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나님나라 복음을 외치는 야성의 전도자이 다. 1997년,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통해 십자가의 도를 깨달은 후부터 십자가와 성령님에 관한 말씀을 모두 암송하면서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통해 더 깊은 복음의 비밀을 깨닫기 시작했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온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했던 것처럼, 이제 마지막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영성을 준비하려면 오늘 자기가 있는 곳 에서 진리의 말씀을 살아내야 한다. 그는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데서 더 나아가 부활하신 예수 님과 함께 승천하여 하늘 보좌에서 다시 이 땅으로 파송된 존재임을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십자가, 부활, 승천, 보좌, 성령 강림을 통한 예수님의 영성령과의 연합이 온전한 복음이며, 올바른 정체성의 회복이 바로 말씀을 살아내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또한 성경을 단순히 우리가 지켜야 할 행위의 목록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인간의 열심과 공로로 구원을 얻는 타 종교와 하등 다를 바가 없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온전히 깨달은 자는 자신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과 연합하였음을 알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살아낼 수 있다고 한다. 바로 그것이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것처럼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 지는 비밀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이 가지셨던 초월적 믿음의 영성과 함께 암송에 기초한 기도의 영성, 영혼 구원을 위 한 전도의 영성으로 승리하여 복음을 살아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한세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하고, 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의 교회음악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미국과 열방의 선교를 위해 도미(渡美), 뉴욕 순복음연합교회에서 청년부 담당목사로 사역하다가 주님의 새로운 부르심을 따라 십 자가 복음의 핵심이 쓰인 전도 피켓을 들고 전도지를 나누며 오늘도 맨해튼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뉴욕의 거리 전도자》,《말씀으로 기도하라》(규장 간)가 있다. 저자 이메일 jesusinme2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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