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학입시를 위한 학습능력적성시험인 SAT 응시 결과 만점인 1,600점을 취득하고 2004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예과에 전액장학생으로 합격한 후,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고백하는 믿음의 청년. 하버드대학교 장학금 외에도 SAT시험을 보기 전에 치른 PSAT 시험 결과가 우수하여 정부로부터 특별 장학금까지 받았으며,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한인 1.5세"로 뽑혀 2005년에 발간하는 [이민 1백년사 기념집]에 1면 분량의 자필 간증문을 기고하기도 했다. 실력 있고 헌신적인 크리스천 의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복음을 전하며 가난한 이웃에게 봉사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그의 중요한 기도제목이다. 가족으로는 서울 삼선감리교회 담임인 지성래 목사(아버지)와 김명신 사모(어머니) 그리고 뉴욕대학 경제학과 장학생인 지영환 군(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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