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크리스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중학교 때 "인간행복"에 대한 비전을 받고, "행복"이라는 화두에 매달렸다.
"인간" 이라는 존재를 이해하기 위해 동서양의 철학과 의학을 탐구했고, 역사와 종교에 관한 모든 서적을 파헤치며 연구했다.
그러한 노력의 시간들이 바탕이 되어, 인간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영성, 감성, 지성, 관계성, 육체성 등 5가지 문제를 파악하고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의 체계인 세일프 전인치유 시스템을 마련했다. 그중 이 책의 핵심이자 인간행복의 본질이
되는 감성치유는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인간의 무의식을 치유하여 행복하고자하는 인간의 본능을 회복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치유방법이다. 현재 저자는 "행복한 감성치유 연구소" 소장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각종 세미나와 기독교 집회를
순회하면서 "감성치유를 통한 인간행복"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삶에 지치고 상처받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감성치유의 원리 및 실천을 통해 삶을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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