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 및 대학원,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기독교교육학 박사)하고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땅, 반송에 뿌리를 내렸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이웃과 함께 사랑하며 사는 법을 터득했다.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고 가난속에서 희망을 찾는 법을 전해 주었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순종하는 마음으로 어디든지 달려가 섬겼다. 부산장신대학교 및 총회신학교, 부산선교신학교에서 강 의하였다. 노회에서 여러 임원직을 거친 후 20대 노회장이 되었고, 총회의 한국장로교출판사 이사장을 비롯하여 신학교육부 실행 위원, 총회홍보위원회위원, 재판국원, 기독교대학대책위원, 총회재산보존대책위원, 부산장신대학교 파송 이사, 평ㅅ힌도 지도위 원회 실행위원 등 여러 부서의 중요한 직책들을 맡아 열심히 감당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활동도 쉬지 않았다. 총회 영남 부흥전도단 단장, 예수 생명 부흥사합의회 상임회장, 해운대 경찰서 경목 실장, 해운대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협의회 회장, 영남지역 노회 협의회 회장 등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일과 낙후된 영남 지역의 복음화율을 높이고자 동분서주하면서 복음사역을 감당해 왔다. 건강과 사명이 주어지는 한, 교회 를섬기고 노회와 총회와 지역을 섬기면서 훗날에 후회하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님의교회를 개척하 여 30년 동안 목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