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다이어리 특가전

최에스더

최에스더

아이 넷을 키우고 홈스쿨을 하고 책을 내는 그녀에게 사람들은 사모의 일만으로도 벅차지 않냐고 물었다. 그녀는 엄마로 선생으로 작가로 사모로 살면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각 역할이 주는 보람과 행복을 골고루 맛보았지만 쉽지는 않았기에 힘들 때마다 생각했다.‘영원까지 가져갈 건 무엇인가?’ 이 질문을 따라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지만 사랑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었다. 그녀는 자신 안의 사랑이 매우 한정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공급원을 옮겼다. 그 원천이 마르지 않고 매일 솟는 샘물과 같아 이리저리 나눠줘도 모자람이 없었다. 그녀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말을 어떤 묵상도 없이 꿀꺽 삼켜버렸다. 그 사랑을 천천히 음미해보려는 시작이 책에 담겼다. 저서로 《성경 먹이는 엄마》,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엄마의 선물, 기독교》, 《성경으로 키우는 엄마》(규장), 《가족》(새물결플러스)이 있다. 저자 연락처 eett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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