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최에스더

최에스더

아이 넷을 키우고 홈스쿨을 하고 책을 내는 그녀에게 사람들은 사모의 일만으로도 벅차지 않냐고 물었다. 그녀는 엄마로 선생으로 작가로 사모로 살면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각 역할이 주는 보람과 행복을 골고루 맛보았지만 쉽지는 않았기에 힘들 때마다 생각했다.‘영원까지 가져갈 건 무엇인가?’ 이 질문을 따라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지만 사랑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었다. 그녀는 자신 안의 사랑이 매우 한정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공급원을 옮겼다. 그 원천이 마르지 않고 매일 솟는 샘물과 같아 이리저리 나눠줘도 모자람이 없었다. 그녀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말을 어떤 묵상도 없이 꿀꺽 삼켜버렸다. 그 사랑을 천천히 음미해보려는 시작이 책에 담겼다. 저서로 《성경 먹이는 엄마》,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엄마의 선물, 기독교》, 《성경으로 키우는 엄마》(규장), 《가족》(새물결플러스)이 있다. 저자 연락처 eett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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