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기 목사는 시각장애자로서 평생 믿음으로 역경을 이기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고도의 시각장애자로서 당시로서는 거의
불가능한 중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고려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니 신학생 시절 교장인던 박윤
선 목사가 주일성수 문제로 고려신학교에서 물러날 때, 이것이 부당하다고 외쳐 타의에 의해 학교를 떠나고, 목회의 길을 접어야
했다.
그 후 청년 최연기는 온갖 고난의 길을 스스로 헤치며 살아야 했다. 그러나 역경 가운데서 만능전열기를 발명하여 특허를 받았고,
한국경제신학문사에서 주최한 창경원 전시대회에서 전기부 특상을 수상하였으며, 소비자가 뽑은 우수상에 선정될 정도의 발명과
재능으로 사업을 이루게 되었다. 그는 46세의 늦은 나이로 신학공부를 마무리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 개인전도를 통해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였고, 그 경험들은 중앙일보와 기독교 방송 등 여러 언론과 미국신문에까지 소개되었다.
평생 기적적인 경험을 하며 살았던 최연기 목사는 노년에 아내를 살리기 위해 개발한 프로폴리스로 아내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육체를 함께 치유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고려신학교 중퇴, 미국 비블리컬 세미나리 졸업(Th.M.)
미국 충원장로교회 원로목사,
미국 Nature Propolis 대표, 미국 (310) 323-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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