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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준

최홍준

최홍준 목사는 사랑의교회 개척 초기부터 옥한흠 목사와 함께 제자훈련 지도자 1세대로 섬겼다. 1987년 부산새중앙교회(호산나교회)에 부임하여 잠재력은 많으나 정체성에서 흔들리고 사역 자원은 풍부하나 각성돼 있지 않은 전통교회를 제자훈련 및 복음의 초대와 성경의 인간 이해가 만나는 입체적인 전도집회인 대각성전도집회로 흔들어 깨우는 일에 전력한 결과, 부임시 400여 명 모이던 교인이 10년이 지난 1998년 2,380명 (주일 장년출석성도)으로 부흥되는 등 제자훈련을 정착시켰다. 2000년 호산나교회로 개명한 후 제자훈련에 이은 목양장로 사역을 통해 주일학교까지 주일 출석 1만명이 넘는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그는 "제자훈련의 정점은 장로의 본질을 회복 시키는 것, 즉 목양장로 사역"이라고 단호히 제시한다. 호산나교회는 지금 양적인 성장을 넘어 성도가 행복하고, 목사와 장로가 행복하고, 교회가 행복한 사역의 복을 누리고 있다. 그는 "목양장로,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자, 제자도의 정점이자, 내 목회적 꿈의 완성이다!"라고 말한다. 현재 호산나교회 원로목사, 국제목양사역원 원장,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고문, 한국개신교연합 이사장, 팻머스문화선교회 이사장, 러시아선교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동아대를 졸업하고 총회신학대학원을 거쳐 합동신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1995년 미국 리폼드(미시시피, 잭슨) 신학교에서 '제자훈련이 전통교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D.Min)를 취득했다. 저서 『잠자는 교회를 깨운다』(규장), 『복음전도-당신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 『새 가족을 위한 12가지 복음 이야기』(이상 두란노), 『교회, 처음 나오셨다구요?』(팻머스문화선교회),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도서출판카리타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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