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하순회 교수는 친구의 권유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여 3학년 때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였다.
1981년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하고 1985년에 수석으로 졸업을 한 후에 1987년 국비유학생으로 미국 캘리포니
아 버클리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유학 중에 성경을 공부하면서 복음에 대해 새롭게 확신을 갖게 됐다. 유학을 마치고 1993년 6월에 귀국한 후 하나침례교회를 섬
기고 있으며 현재 평신도 사역자의 직분을 맡고 있다.
1994년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 부임한 후 대학생, 대학원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09년부터 2년간 공과대학의 학사부학장을 역임하였고, 서울대학교회의 운영위원, 교수
테니스 대표팀, 교수합창단 등의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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