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하완용은 천지의 창조주시며 주재시며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온 천하에 온전히 높이고 밝히 보이라는 뜻을 지
닌 이름으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는 주의 향기라" 하신 말씀을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
으로 그 호를 설염이라 하였다.
우상을 섬기는 가정에서 태어나 꼬마 10살 때에 믿음의 조상으로 세움을 받아 이로 인해 부모님도 신앙인으로 하나님께
부름을 받으셨고, 현 9남매의 가정은 모두가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그 뿌리에서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성
도로 영고아의 열매를 맺고 있으니 오 할렐루야!
주님께서 귀하신 뜻과 비전을 두시고 세우신 한 개척교회의 때, 마치 구세주 예수님께서 마구간에서 탄생하시며 한없는
역경과 고초를 겪으신 것과 같이 천막교회에서, 판자집 같은 콘셋트 교회에서 수많은 수난과 역경을 격은 개척교회부터
오늘의 장성한 교회로 성장하기까지 종의 멍애를 지고 43년간 정성껏 섬기게 하시고, 장로로 28년을 시무케 하시다가
은퇴하게 하시며 시무에서 노임을 주시고 분에 넘치는 원로 장로로 은총을 베푸시니 오! 할렐루야! 참으로 하나님께 감
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림이로다.
37년생. 충북 청주태생.
기성 은평교회 원로장로.
신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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