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제일교회’ 담임목사이다. ‘고잔제일교회’는 한국 건축가 협회에서‘ 한국의 10대 전원교회’로 뽑을 만큼 아름답다.
그래서 MBC-TV에서 드라마 ‘궁S’를촬영하기도 했다.
그는 ‘고잔제일교회’ 7대 담임목사로 1989년 부임할 당시에는 막다른 두메산골에 노인 몇 분 계시는 17평 피폐한 농촌교회였다.
선교지나 다름없던 깡촌의 교회를 한 눈 팔지 않고 섬겨, 지금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원교회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성장하는 100대 교회’에 선정되기도 해서 안과 밖에서 목회적 열매를 두드러지게 나타내고 있다.
그는 도시중심 대형교회를 추구하는 한국교회의 일반적 목회 추세를 외면하고 작지만 건강한 농촌교회 목회를 우직하게 고집해
왔다. 저자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한후, 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아닌 자신을 발견하고, 나사렛신학교에 입학, 졸업 후 나
사렛 성결교단의 목사로서 교회개척에 뛰어들어 여러 교회를 세우고 건축 하였다. 강직하고 냉철하고 이성적인 그의 성품은 성
도들에게 신뢰를 얻기에 충분했다. 성도들은 그를 표현하기를‘ 영적 카리스마와 따뜻한 사랑을 가진 무릎 꿇는 목회자’라고 한다.
<고잔제일교회 홈페이지 www.kojan.or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