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든지 작든지 주께서 깨달음을 주신 진리의 소박한 조각 하나를 자신의 시대에 추가하는 것은 개개인의 사명이라 생각하여, 섬기는 목회지에서 성도들과 나눈 생명의 말씀을 기록하고 남기는 일에 헌신하는 학자이자 목회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경이 궁극적인 의미에서 예수를 가리켜 기록된 것이라는 확신 하에, 성경의 모든 곳에서 예수를 발견하는 그리스도 중심적 성경읽기와 신자의 삶을 통해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그리스도 중심적 삶, 이 둘을 함께 역설한다.
미국 그랜드래피즈 칼빈 신학교에서 역사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원장과 교목으로 기독교와 성경을 가르치며 전주대 대학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 서론』, 『신학의 통일성』,
『기독교 인문학』(이상, 부흥과 개혁사), 『미러링』,
『묵상, 성도의 품격』, 『거인들의 예정』(이상, 세움북스),
『기독교란 무엇인가』, 『교회란 무엇인가』(이상, 복있는사람),
『인생이란 무엇인가』(전주대 출판부), 『역설』,
『기독교 인생학 개론』(이상, 영음사), 『로마서에 반하다』,
『아가서에 반하다』, 『사사기에 반하다』,
『디모데서에 반하다』(도서출판 다함) ,
『칼빈 이후 개혁신학』, 『참된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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