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문은 원시교회로부터 시작되어 사막의 교부들과 은수자들이 지켜온 그리스도교 영성을 회복하고,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합의한 문헌에 따라 성서일과를 회복하며, WCC 신앙과 직제 위원회에서 숙의해 온 리마예식서를 모범으로 성만찬을 회복하는
공교회적 노력을 통해 교회가 교회다워짐을 믿는다.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질 신앙의 신비는 위에 열거한 것들에 대한
지고한 노력 속에서만 가능함을 믿고 목회적 실천을 기울이고 있다. 목원대학교 신학대학과 동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카리
스마타수도회에 참여했으며 현재 해운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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