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수 목사는 현재 미국의 성장하는 교회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소재 얼바인침례교회의 담임목사다.
그는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임하는 강해설교로 말씀 위에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하는 진정한 설교가요, 세계 20여 개 나라에서 예수님
을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목회 소명자들을 발굴하고, 그들과 협력하여 현재 325개의 교회들을 선교지에 개척한 복음
전도자다. 또한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열정에 사로잡혀인재 양성의 비전을 품고 다음 세대를 길러내며 젊은 목회자들을 멘토링하
는 이 시대의 진정한 비저너리다.
얼바인침례교회는 한 목사가 부임했을 당시 몇십 명 정도 모이는 작은 교회였지만, 지금은 1,20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여 예배를 드
리고 있다. 한 목사는 탄탄한 강해설교를 통해 새벽 강단을 지키며 많은 성도와 지역 사회의 주민들을 말씀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아울러 방송 선교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는 미주 CTS 기독교 TV의 <7000 기적(Miracles)>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한종수 목사는 연세대 경영학과(B.A.)와 동 대학원(M.B.A.)을 졸업한 후,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목회학 박사
(D.Min.)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산업경영연구소 매니저, 충남대, 연세대 강사를 거쳐, 1982년에 도미해 포도원교회를 개척했으며,
남침례교회 남가주 교회협의회 회장, 기독교 장기 및 재산 기증협회 미주 상임회장, 남가주의 초교파 1,300여 개 교회를 책임지는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 39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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