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맑음처럼, 바다의 푸르름처럼 살기를 원하는 그는 장로회 신학대학에서 교회음악을 전공했다. 합창이 좋아 합창 지휘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합창 속에서 평화를, 아름다움을, 사랑을 보았기 때문이다.
군복무중 목회의 소명을 받아 신학생이 되었고 목사가 되었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지휘는 계속 이어졌다. 동성교회, 천안중앙교
회에서 음악 전도사로 사역을 감당하였고 대구 삼덕교회에서 청년부와 장년 사역을 하면서도 지휘를 하였다.
현재 섬기는 부산 광안교회는 2009년에 부임하여 선교적 교회를 꿈꾸며 사역하고 있다. 청년들과 장년들과 함께 제자훈련을 통해
제자로서의 삶을 지향하며 궁극적으로 교회가 지역 사회를 섬기고 지역교회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하고 있다. 시대의 아픔과
꿈을 가슴으로 녹여낼 수 있는 그리스도인,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가기 위해 오늘도 한 줄 한 줄 삶의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성남동성교회 음악전도사, 천안중앙교회 음악전도사,
청운교회 전임전도사, 삼덕교회 부목사. 오클랜드 주님의교회 부목사, 수색교회 부목사
현 광안교회 담임목사
함영복 목사 ybham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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