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에 태어난 저자는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신학생이다.
그는 모태신앙으로 늘 기도하시는 부모님께 신앙교육을 받았지만 청소년기에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의심으로까지 이어져
이런 고민들을 기독교 변증서를 읽으며 지적인 회심의 과정을 겪었다.
중 고등학생들과의 소모임을 통해 청소년, 새신자들뿐만 아니라 기존 신앙인들 또한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그동안 정리했던 것을 책으로 엮게 되었다.
인간의 지혜로 기독교와 하나님에대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에 대한 확신" 으로 의심의 가지들을 쳐내고 있는 그
의 글은 복음을 들었지만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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