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혁기 목사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유소년시절은 유그 깊고 깊은 산골에서 자랐다. 일찌가맘치 그림에 눈떳으나 집안 형편상 그림과 무관한
인생길을 가면서 화가의 꿈을 품고 독학으로 그림수업을 병행했다. 30대에 화가의 길로 정진하다가 소설가 정연희 선생의 권유
로 기독교에 입문하여 훗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 후 간간히 그림을 그렸으나 집중할 수가 없어 절필하고 완전히 그림
을 떠났다가 2007년 사순절 기간에 주님께 등 떠밀려 다시 붓을 들고 이전의 화풍과 전혀 다른「벌거벗은 순례자」를 그리기
시작했다.
[저서]
이끌어주심
벌거벗은 순례자_국민일보 연재
기독교 바로 알기
[개인전시회]
2013년 10월 아트원 갤러리
현재 천안 낮은교회에서 소박한 하나님의 가족들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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