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를 보스턴대학과 하버드대학 졸업, 200만 달러 장학생으로 키운 어머니이자, 전 세계 엄마들이 찾는 섭외 1순위의 자녀 교육
전문가.
큰딸은 보스턴대학의 4년 전액 장학생이자 외교관 사관학교로 꼽히는 프레처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미 국무성에서 일하
고 있고, 둘째인 아들은 전액장학금으로 보스턴대학과 하버드대학원을 나왔고 미국 정부에서 뽑아 키우는 외교관 프로그램에 한국
계로는 최초로 선발되어 꿈을 펼쳐 나가고 있다. 막내딸은 하버드대학에 들어가 빌게이츠재단의 100만 달러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고,
우등으로 졸업하기까지 했다.
이 가정의 화려한 수식어가 더욱 빛나는 것은, 낯선 미국 땅에서 하루아침에 홀로된 저자가 세 아이를 키우면서, 단돈 5달러가 없어
서 두려움에 떨며 아침을 맞았던 순간과 사회적 외면을 이기고 자신의 꿈과 아이들의 꿈을 모두 이뤄 냈기 때문이다. 경북 영주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열방의 어머니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고, 미국에서 사회적 소수자이지만 자녀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
우겠다는 꿈을 꾸었던 저자는, 꿈이 최고의 자산이자 선물이라는 것을 자신의 삶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현재 저자는 총 2,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전 세계 어머니들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꿈을 전파하는 꿈 양육 전문가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젊었을 때는 사는 기쁨(Joy of Living)을 누리며 살아 왔다면, 인생의 후반기에는 주는 기쁨(Joy of Giving)을 누리
기 위해 북미, 남미, 동남아, 유럽, 러시아, 호주 등 전 세계를 다니며 사랑과 재능을 내어 주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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