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아내로 엄마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격려와 위로를 나누며 사는 시인다.
저자는 거울같이 맑고 차분한 목소리로 대가없이 사랑을 퍼주는 아내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솔직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독자들은 아내의 정감어린 목소리를 통해서 부부간의 이해와 사랑, 소소한 격려와 위로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월간 창조문예지에서 시 부분으로 등단하였으며 청해진 신문에 가정칼럼을 쓰고 있다.
동강시 동인지로 <다수는 위대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등 다수가 있으며
시종중앙교회(송남용 목사) 사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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