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재학 중이던 1992년,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주관하는 일본 단기 선교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장기 선교에
헌신하게 되었다. 대학 졸업을 앞둔 1997년, Q국에서 1년간 자비량 선교 사역을 하였고 대학 졸업 후에는 6개월간 한국대학생
선교회(C.C.C.)에서 선교훈련을 받은 후 부인(김숙경)과 함께 Q국에 파송되었다. Q국에서 다년간 다국적 선교사들과 협력
사역을 하는 중 난치병 판정을 받은 부인의 치료와 신학 공부의 필요성 으로 인해 귀국하게 되었다.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
원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고, 슬하게 두 명의 자녀(민수, 민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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