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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실

황복실

어린이들의 눈망울 속에서 생각을 읽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책을 쓰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는 작가. 세상의 가치관이 창궐하고 있는 이 시대에,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 뜻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순종]은 그런 마음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몸부림으로 집필했다. 작가는 기독신춘문예 당선작 [사르해 사르해!]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구젱기닥살]로 한국안데르센상을, 어린이 책 기획모임 ‘벼릿줄’에서 함께 작업한 [썩었다고? 아냐 아냐!]로 창비 좋은 어린이 책 기획 부문 대상을 타기도 했다. 현재 사랑의교회 월간지 "목마르거든"의 편집장 일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는 ‘벼릿줄’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구젱기닥살], [누나, 나 똥 쌌어!], [까만 달걀], [나는야 미생물 요리사], [바른 가치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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