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후]
MBC 입사 이후 여성 PD로는 최초로
연출을 맡았다. 그 외 <성공시대>,<와-e 멋진세상> 등을 연출하고 MBC스페셜
<목숨걸고 편식하다>시리즈를 만들었다. 현재 MBC 시사교양국 시사교양 1부장으로 있으며, <목숨걸고 편식하다>시리즈를 만
들면서부터 "목숨걸고 편식하는" PD로 살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PD연합회에서 주는 올해의 PD상 수상-PD수첩팀(1995)과 아
시안TV어워즈 다큐멘터리부문 대상 수상-<이산, 두 여자 이야기>(2011)이 있다.
[김은희]
MBC시사교양국 공채로 작가생활을 시작해서 <와-e 멋진세상>,<우리시대>,<휴먼다큐 희로애락>,<사과나무>,<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에 참여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8년 MBC연기대상 교양 부문 올해의 작가상이 있다.
[황성수]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후 신경외과 자격,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의료원 제1신경외과 과장으로 있다. 1992년부터는
월1회 대구의료원에서 "식습관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환자들에게 병이 왜 생기는지, 병에서 벗어나려
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현미밥, 채소 반찬, 과일 섭취를 통해 뇌혈관병(중풍), 고혈압,
당뇨병, 파킨슨병, 치매 등을 치료하는데 관심을 기울이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곰탕이 건강을 말아 먹는다>
<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채식>이 있으며 2009년 MBC스페셜<목숨걸고 편식하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