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어네스트 윌슨의 말씀사역은 벨파스트에 있는 한 그리스도인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중심부에서 40
년 동안의 선구자적인 선교사역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더욱 빛났습니다. 21세 때, 그는 포르투갈에서 언어를 배우기 위해 세계에
서 가장 큰 조선소의 일을 포기했으며 그후 그가 간 앙골라는 거의 반세기 동안이나 그의 사역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앙골라에서의 사역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도보여행, 역경과 기쁨, 그리고 좌절과 풍성한 결실들은 "사랑받는 앙골라"라
는 그의 첫 번째 저서에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널리 알려진 그의 저서인 열 여섯 편의 시편들을 강해한 메시야 시편 강해"(전도출판사 간행)와 하나님에 의해 성경에 계시
되어 있지만 인간의 이성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비밀들"이라 불리우는 신약의 중대한 교훈들이 14가지가 잘 고찰되어 있는 "신
약에 감추어진 교리적인 비밀들"(전도출판사 간행)이 있습니다.
1960년대 초, 앙골라 사태는 그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앙골라를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본국으로 돌아와 뉴-저지 주
에 거하면서 계속된 활동적인 사역의 영역은 미국, 캐나다, 그 밖의 외국에까지 미치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남미, 아일랜드, 인도, 포르투갈, 아프리카, 특히 그가 선교사로서 수고했던 지역들까지 방문했으며 지금도 그
는 그곳을 자신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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