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가, 저술가,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인 낸시 비치는 삼십여 년간 윌로크릭커뮤니티교회에서 예배 총 책임자이자 최초의
여성 리더로 활약을 했으며, 예술을 최대한 살려 윌로크릭교회를 복음적이면서도 문화적 필요를 채우는 세계적인 교회로 만들었다.
지금은 교회에서 설교 사역자로 섬기고 있으며, 윌로크릭연합회 예술담당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연합회는 35개국의 90개가 넘
는교단에 속한 만이천 개 이상의 교회를 섬기는 비영리단체다. 그녀는 이곳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주일 예배를 위해 대부분의 시간
을 미국 전역과 전 세계 예술담당 리더들과 함께 보내고 있다. 또한 인기 강연가로서 자신의 가르치는 은사를 가지고 사람들을 세우
고 려하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영적인 변화를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그녀의 첫 번째 저서인 An Hour on Sunday는 예술선교 사역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한 핵심 비전과 가치가 담겨 있다.
현재는 남편 워렌과 두 딸 사만다와 요한나,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시카고 근교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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