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Nick Vujicic)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를 돌며 강연하는 복음전도자.
세르비아 출신의 신실한 목회자인 아버지 보리스와 어머니 두쉬카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8세 이후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
하였으나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아래 양육 받았다. 부모의 교육 철학으로 정상인이 다니는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
을 지냈고, 호주 로건 그리피스 대학에서 회계와 경영을 전공했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서핑을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골
프공을 치고, 컴퓨터를 한다. 15세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19세 때 첫 연설을 시작한 이래 학생, 교사, 청년, 사업가, 여성,
직장인 및 교회 성도 등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연설해 왔다.
현재 미국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목적으로 세워진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 대
표로 있다.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그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많은 사람들과 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전 세계에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에서는 2008년 MBC 최윤영의 〈W〉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소개되어 많은 도전을 준 바 있
다. 지금까지 40여 개 국 이상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닉 부이치치의 허그(HUG)」,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Flying)」이 있다. 가족으로는 아름다운 부인 카나에와 건강한
아들 키요시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