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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라 요네코

다하라 요네코

1937년 5월 31일, 도쿄 하치오지 출생하여 고교 3년때 어머니의 죽음이 동기가 되어 철도 자살을 기도하였으나 기적적으로 생명을 구한다. 그러나 오른쪽 손의 손가락 세 개만을 남기고 두 다리와 왼쪽 팔이 절단 당한 상태였다. 2년 후에 선교사를 지망하는 청년 다하라 아키도시를 만나 결혼하여 두 딸을 낳았다. 중도의 장애를 극복하고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을 아주 훌륭히 감당한다. 이후 일본에서 목사인 남편과 함께 전도와 강연의 나날을 보내며 황홀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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