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nis Han 1977년 4월 23일 캘리포니아에서 출생, 이듬해 8월(생후 1년 4개월 때) 뇌막염에 걸림. 1982년 9월-1983년 6월 유치원
과정 MISSION VIEJO KINDER DARE LEARNING CENTER, 1983년 9월-1986년 6월 CORDILLERA ELEMENTERY SCHOOL,
1986년 9월-1989년 6월 SANJOAQUIN ELEMENTERY SCHOOL, 1989년 9월-1991년 6월 SERRANO JR. HIGH SCHOOL, 1991년
9월-1996년 6월 ELTORO HIGH SCHOOL, 1996년 7월-1998년 6월 VOCATIONAL VISIONS JOB TRAINING CENTER. 1998년 7월
26일-1998년 8월 24일 첫 번째 PARIS 체류, 그림 그리시 시작 (평면으로만 그림). 1999년 1월 18일 -1999년 4월 11일 두번째 PARIS
체류, 그림이 약간 복잡해지고 샤갈 그림을 보고 수채화 물감을 쓰기 시작, 1999년 3-4월 이태리, 스페인 여행. 1999년 파리 한인침
례교회 선교바자회에서 전시. 1999년 4월 PARIS 한인침례교회에서 침례 받음, 1999년 12월 6일-2000년 6월 2일 세 번째 파리 체류,
그림 그린 것을 벽에 붙이고 자다가 깨어서 자기그림 감상하며 즐거워함.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인교회의 선교바자회에서 그림 전
시. 2000년 9월 9일-2001년 9월 23일 네 번째 파리 체류, 수채화 물감과 아크릴 물감도 쓰기 시작, 캔버스에 그리기 시작. 2001년
10월 2일 -2002년 1월 1일 이모와 함께 한국 방문 한 달 간 체류, 작업의 규모가 조금 커지기 시작, 전시회를 목표로 작업에 몰입함,
2002년 2월 현재 작업에 약간은 꾀가 생김, 그림 그리기보다는 설거지나 청소하는 것을 더 좋아함, 그러나 전시회를 하고 싶어하는
의지는 변함이 없음. 마음이 많이 열려 있고 항상 긍정적인 편. 남에게 무엇이든 양보하고 깨끗한 것을 좋아하며 정리 정돈을 잘함.
데니스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목욕해야 함. 자기가 잘못한 것을 인정할 줄 알며 명랑함. 그리고 참여의지가 대단함. 그림을 그린 이
후 자기 의사 표현이 많이 발달했음. 전에는 의사 표현 수단을 화내거나 골내는 것으로 표현하여, 상대방이 짐작으로 판단, 음식은
서양음식을 선호하고 절대로 패스트푸드는 먹지 않음(맥도날드 못 먹게 하는데 몇 달 거렸음). 고기를 대단히 좋아하고 빨리먹음
(충분히 씹지 않음). 그러나 채소와 과일을 더욱 많이 먹음(처음엔 좋아하지 않았으나 식생활을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쪽으로도
유도하여 지금은 상당히 좋아함). 식사할 때마다 꼭꼭 씹는 법을 가르치며 ( 안 그러면 씹는 것을 잊어버려서 그냥 삼키게 됨). 습
관적으로 과장함. 손톱은 항상 이불 뒤집어 쓰고 잠잘 때 이빨로 깨물어서 자를 부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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