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가정 교회 리더로 섬겼고 지금은 영국 성공회 신부로 사역하고 있다. 기독교의 편협한 태도와 행동제약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그는 불만을 품고 교회를 떠난 사람들을 위해 런던 교외 클래펌에 홀리조스(Holy Joes)라는 유명한 교회를 세웠다.
술집에서 모임을 갖는 교회였다. 현재는 런던 북부에서 번창하고 있는 세인트루크(St. Luke) 교회 교구 신부로 섬기고 있다.
기독교라는 종교에 열의를 잃어버린 사람들, 제도화된 종교 앞에서 움츠러드는 사람들, 각종 신조를 외거나 교리 공부를 하거
나 교회에 갈 시간은 없어도, 기독교의 정신 안에서 예수의 방식으로 살아가기 위해 비틀거리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주요 저서로 I Shall Not Want, The Post-Evangelical, Re-enchanting Christianit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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