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안 목사는 "예수 열방학교"(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에서 부인을 만나게 되었다. 듀안 목사 내외는 멕시코에서 교회를 세우고 성경학교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하면서 7년을 선교사역으로 헌신했다. 1984년에 미시간주의 그랜드빌에 있는 부활생명의 교회 (Resurrection Life Church)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부활생명의 교회는 주일날 약 8천명의 식구가 다섯번의 예배를 나누어 드리며 또한 지 교회들을 섬기고 있다. 지구촌에 다양한 새로운 교회들과 더불어 텔레비전 방송의 "믿음을 따라 살자"라는 프로그램 강사로 섬기고 미국 전역과 남미에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 또한 세 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실천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지체"들을 격려하고 있다. 듀안 목사는 2005년에 [쓸모없는 것을 벗겨내라]는 책 을 출간했다. 듀안 목사 내외는 슬하에 세아들 - 여호수아, 사무엘, 다니엘 그리고 딸 스테파니가 있다. 큰 아들 여호수아는 부활생명의 교회의 부교 역자로 섬기고 있다. 막내 딸 스테파니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힐송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