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의 내과의사 래리 도시는 과학의 세계에 한쪽 발을 깊숙이 담그고 한쪽 발은 영혼 속에 빠뜨린 사람이다.
그는 텍사스주립대와 사우스웨스턴 의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베트남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달라스사립병원 원장을 지내기도
한 그에게는 언제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하나 있었다.
"의학적으로 풀리지 않는 수맣은 "기적의 치료"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질병을 넘어서>,<의학의 재발견>, <기도는 좋
은 약입니다>,<영혼의 회복> 등 아홉 권의 책과 수많은 칼럼의 주인공이기도 한 래리 도시는 과학적 데이터와 영혼을 같은 방에서
춤추게 하는 "영혼의 시인" 이라고 불린다. 그는 오프라쇼 등 대중매체뿐 아니라, 세계 최고라 불리는 하버드, 존스홉킨스 의학대학
원부터 코넬, 펜시베니아, 캘리포니아, 워싱턴, 텍사스, 플로리, 미네소타 의학대학원 등에서 강연했다. 수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이
그의 통찰에 고개를 끄덕였으며, 지금도 그 이야기를 함께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이 책 <치료하는 기도>가 미구겡서 출간되기 전, 기도 치료에 대한 의학대학원 코스는 단 3개월뿐이었지만, 현재는 80개 의학대학
원에서 관련 과목이 개설됐으며, 이 중 많은 대학이 <치료하는 기도>를 교재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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