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의 중남부 하보마을에서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마저 짧은 중증장애인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님은 정상아와 똑같이 양육해서 수영과 십자수, 요리와 피아노, 운전과 지휘에 이르기까지 못하는게 없다.
3살 때 수영을 시작해서 스웨덴대표선수로 세계 장애인 선수권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기도 했고, "88년 서울 패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고등학교 때 음악전공을 시작해서 스톡홀름 음악대학 현대음악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인 가스펠싱어로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의 언론들은 그녀의 목소리를 "천상의 노래"라고 격찬한다.
이미 그의 첫 번째 저서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가 한국을 비롯하여 10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국내에서도 2001년 한국
기독교출판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베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1995년 비욘 클링벨과 결혼해서스웨덴에서 살고 있
다.
<해피 데이즈>는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그 후, 그녀의 인생관, 신앙, 인간관계,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 등 적극적이고 긍정
적인 삶에 대한 고백을 진솔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갖게 될 것
이다.
그녀는 2001년 두 차례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가져서 각종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CD My Life 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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