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프랑스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인 고등사범학교 출신으로, 사학을 전공하였다. 대학교수 자격을 획득한 뒤
지금은 역사편찬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봉건 영주들』『마지막 인간들의 시간』등 종교성과 시사성이 돋보이는 책들을 주로 썼다. 막달라 마
리아에 대한 기존의 연구가 사실성이 결여된 외경서 중심으로 이루어진 데 비해 롤랑 위로는 역사성과 사실성에
근거한 "복음서" 를 중심으로『예수와 마리아 마들렌』을 썼으며, 성경의 인물 연구서로『예수와 마리아 마들렌
』 은 가장 객관적인 책으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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