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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스미디스

루이스 스미디스

풀러신학교 교수이며, 신학과 종교 철학을 강의하는 교수이다. 리폼드 저널의 편집위원이면서 잡지에 주옥같은 글을 많이 기고하였다. 2002년 12월, 루이스 스미디스가 죽었을 때 풀러 신학교 총장 리차드 J. 마우는 "나의 귀중한 친구 루이스 스미디스가 죽음으로써 풀러 신학교는 매우 능력 있는 지도자 한 사람을 잃었다"고 했으며, 풀러 신학교 이사이자 Herman Miller사의 전 CEO인 맥스 드 프리는 "루는 매우 거룩하고 훌륭한 친구였다. 그는 글과 가르침을 통해 모든 사람과 대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지적인 엄격함과 목회적인 따뜻함 그리고 풍부한 표현력을 겸비했던 그는 강단에 서서 혹은 그의 저술을 통해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인 용서에 대해자주 논하곤 했다. 미국에 건너온 네덜란드 이민 2세대로, 미국 칼빈 대학과 칼빈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화란 자유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스위스 바젤 대학교에서 관심 분야를 더 공부하였다. 한동안 칼빈 신학교에서 고전어와 종교학을 강의하다가, 1977년 풀러 신학교로 옮겨 종교철학, 신학, 윤리학을 가르치며 후학들을 키워 낸 탁월한 교수이자 20여 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필립 얀시가 그를 일컬어 "용서 전문가"라 칭할 만큼 생애 말년까지 이 문제로 씨름했던 그의 대표작 [용서의 기술](규장)과 [용서의 미학]은 용서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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