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보컴은 성공회 신학과 역사 신학, 신약학을 연구하는 신학자로, 194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리즈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쳤다. 1992년에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로 옮겨 신약학 교수와 워드로 주교 석좌 교수로 임명되었고, 2007년에 은퇴하여 연구와 저술에 집중하고 있다. 영국 아카데미의 펠로우이자 에든버러 왕립 학회의 펠로우이며, 현재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의 선임 학자이자 런던 세인트멜리투스 대학의 객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신약성서 연구와 초기 기독교의 다양한 분야에서 논문을 발표하였고, 예수와 복음서, 신약 기독론, 생태 문제와 성경의 관련성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Jesus and the Eyewitnesses (예수와 그 목격자들)』
『요한복음 새롭게 보기』
『Bible and Mission(성경과 선교)』(이상 새물결플러스 역간)
『The Theology of the Book of Revelation (요한계시록 신학)』 부흥과개혁사 역간
『The Climax of Prophecy (예언의 절정)』 한들출판사 역간
『Jesus and the God of Israel, Son of Man, Testimony of the Beloved Disciple, Who Is God?(하나님은 누구신가)』 새물결플러스 역간
『유다서, 베드로후서: WBC 성경주석』(솔로몬)
『예수: 생애와 의미』(비아), Gospel Women (2002)
『요한계시록 신학』(부흥과개혁사 역간), The Jewish World around the New Testament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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