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유년기 아동 상담을 전공한 전문상담가로서 20년넘게 학교 상담교사로 활동하였다. 현재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대학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슬픔을 당한 아이들과 부모들의 슬픔치유를 위한 개인 상담실을 운영하며, 이와 관련한
워크숍과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1998년 워싱턴 매거진이 선정한 미 동부 지역의 최고 상담사에 이름을 올렸고, 2001년 9.11 테
러이후 치유상담가로 널리 알려졌다. 2003년 에는 죽음 준비교육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단체 ADEC(Association for Death
Education and Counseling)에서 선정한 "올해의 최고 상담가" 상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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