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쁜 나머지 오히려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갖지 못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린다 딜로우는 사역이 예배보다 앞서지 않으려면 특정 장소와 시간에 아닌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과의 그 친밀함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지도 소상히 알려 준다.
린다는 남편 조셉 딜로우와 함께 루마니아,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과 아시아에서 17년간 성경을 가르치며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을 훈련해 왔다. 미국에 돌아온 후에도 북미 전역과 유럽, 아시아의 여성들을 위해 활발한 강의와 집필 활동을 펴고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바쁘게 사역 중인 린다는 사역자가 아닌 한 남편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요 일곱 손주의 할머니로 알려지길 원한다.
베스트셀러인 『오늘, 만족하기로 했습니다』(좋은씨앗), 『준비된 결혼, 준비된 배우자』, 『친밀한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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