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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 헌트리

마르다 헌트리

콜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의 버나드 대학(Barnard Coolege)에서 미국학을 공부한 후(1959-1962: 문학사) 퀸즈 대학 (Queens College, 1962-1963)에서도 공부하였다. 이 사이에도 허마르다 부인은 지의 신문기자로 활동했으 며(1958-1962) 미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이며 저술가인 해리 골든(Harry Golden)의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1962-1965). 1962년 6월 4일에 남편 찰스 베츠 헌트리(Charles Betts Huntley(허철선)) 목사와 결혼한 후 남편의 목회에 협력하다가 남편과 함 께 미국 남장로교회 한국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1965년 9월에 한국에 도착하였다. 한국에 도착한 후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 순천선교부에서 1년간 사역하였다. 1969년부터는 광주선교부에서 남편과 함께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1984년 귀국 시까지 다양한 사역에 전념하였다. 허마르다 부인은 매주일 월요일 저녁이면 광주의 젊은이들을 위한 영어성경공부반을 1969년부 터 1984년까지 지속하여 많은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호남신학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대건신학교(카 톨릭), 삼양타이어 회사, 매산고등학교 등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하였다. 허마르다 부인은 코리아 타임즈와 코리아 헤럴드 등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많은 기고문을 남겼으며, 미국 남장로교회 월간지인 에 많은 기고문을 남겼다. 결혼 후 미국에서 첫째 딸을 낳고 둘째 딸은 서울에서, 셋째 아들은 광주에 서 한국 아이를 입양하였으며, 넷째 딸은 광주에서 낳았다. 1984년 한국선교회의 철수와 함께 한국을 떠나서 미국으로 가서 남편의 목회에 협력하는 한편 미국 플로리다 주에 속한 미국 장로교회 템파베이 노회가 운영하는 도서관의 연구 사서로 활동하다가 은퇴 하여 2009년 현재 남편과 함께 딸과 아들 그리고 손자 손녀의 소식을 접하면서 즐거운 은퇴 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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