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베스터먼(Marvin J. Besteman, 1934-2012)
네덜란드계 미국 이민 3세로 1934년에 태어나 2012년 숨을 거둘 때까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많은 이들에게 천국에 대한 소망
을 늘 간직하며 살 것을 권면하는 삶을 산 하나님의 자녀이다. 칼빈대학을 졸업했고, 미 육군 퇴역군인이며, 유능한 은행장이었다.
71세 때에 난치 희귀병인 도선종 수술을 받은 후, 어느 날 밤 극심한 통증 가운데 찾아온 두 천사에 이끌려 천국에 들려올라가는
체험을 겪게 된다. 이 30분간의 실질적 죽음의 상태에서 겪은 천국 여행을 통해 형언하기 어렵도록 아름다운 천국을 보고, 그토록
보고 싶었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으며 사도 베드로, 태어난 지 10시간 만에 하늘로 간 아들을 만났다. 천국 체험 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나님의 명령대로 많은 교회와 단체의 초청을 받아 강연하면서 천국의 소망을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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