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위치한 왓포드 소울 서바이버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십대와 청년들을 잘 이해하는 차세대 전문 사역자다. 그가 1993년에 1,800여 명의 청년들과 시작한 소울 서바이버(Soul Survivor) 사역은 2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로 발전 하여,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 교회와 젊은 세대에까지 큰 영향력을 미치는 국제적인 사역이 되었다. 현재 소울 서바이버는 예배와 더불어 선교와 구제 사역을 병행하며 ‘온전한 삶의 예배’를 추구한다. 차세대 예배 인도자와 찬양 사역자들을 세우고 양육하는 은 사를 지닌 그는, “마음의 예배”(Heart of Worship), “나의 왕 앞에서”(Undignified),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Once again)의 매트 레드맨이나 “빛 되신 주”(Here I am to Worship)의 팀 휴즈를 십대 때부터 사역자로 발탁하기도 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는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예배》(규장 역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