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신학자로서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세인트메리 대학원대학교(St. Mary’s Seminary & University)의 레이먼드 브라운 석좌 교수다. 신약학자로서 바울의 신학과 영성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남겼으며, 십자가에 기초한 실천적 영성을 추구한다.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 성경의 신학적·선교적 해석, 초기 기독교 윤리와 관련해서도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
또한 교회와 문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문을 넘어선 실천적 영성을 추구하며 참된 신앙의 길을 모색하는 선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1994년부터 2012년까지 학교 부속 교회일치신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그리스와 터키 지역에 있는 신약 성경의 도시들을 방문하는 연구 여행을 지속적으로 주관하고 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 안에서는 활동적인 평신도로서 여러 교회와 연구 기관, 각종 콘퍼런스에서 가르치는 일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새물결플러스),
삶으로 담아내는 복음,
요한계시록 바르게 읽기,
속죄와 새 언약(에클레시아북스),
신학적 방법을 적용한 새로운 바울연구 개론(대한기독교서회)
성서 석의 입문(크리스챤다이제스트),
새로운 바울 연구 개론(대한기독교서회),
Abortion and the Early Church,
Holy Abortion?,
Inhabiting the Cruciform God, Reading Paul,
The Death of the Messiah and the Birth of the New Covenant
등이 있다.
그의 근황은 그가 운영하는 웹 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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