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25년 이상 개업의로 일해온 공인임상사회복지사.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남부 캘리포니아 정신분석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수련했다.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배우로도 활동했던 매릴린은 미디어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심리 전문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로스앤젤
레스의 KFI 방송국에서 8년간 인기 토크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고민을 세심하게 상담해주었으며, 3년간 진행한 <매릴린 케
이컨 쇼>는 에미상 수상작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 외에 E! 방송국의 <토크 수프>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주요 프로그
램에 해설자로 출연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중요한 일도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의 "린든 센터"에서 8년간 대표 가족치료사로 일했으며, 비영리 정신건강
기구인 "캘리포니아 아티스트 휴먼 서비스"를 창립해 대중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유대대학교에
서는 부부 상담 프로그램인 "성공적인 결혼을 위하여"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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