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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미드

매튜 미드

매튜 미드 Matthew Mead, 1626-1699 매튜 미드 목사는 영국 남부, 버킹엄셔의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며, 33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쉐드웰의 뉴채플 교회의 목사직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1662년, 기도 방식을 통일하는 법령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다른 성직자 2천여 명과 함께 국교회에서 추방당하고 1년치 생활비를 몰수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고, 그 후 비국교도 교회인 우스터 하우스에서 사역하던 시절에는 존 오웬, 그리피스 등과 함께 국왕을 암살하려는 사건, 즉 라이 하우스 공모에 가담했다는 누명을 쓰고 기소되어 찰스 2세에게 잔혹한 고문을 받고 석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복음을 위해 좁은 길을 걸어갔던 그는 평생 진리를 연구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하나님의 교회에 많은 유익을 끼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1699년 10월 “사명을 마쳤으니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지”라고 담담히 말한 후,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크게 외치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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