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를린 엔드레스는 1972년 주님을 영접하였고, 남편인 존 앤드레스와 결혼한지 만 40년이 되었다.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여섯 손자손녀의 할머니가 된 그녀는 위스콘신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지난 25 년 여동안 성경교사로서, 여성사역자로서 많은 컨퍼런스와 수양회를 인도해왔다. 특히 NBA(미국 프로농구) 선수들의 아내에게 영적 멘토링을 제공하고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사역은 이채로운 사역 중의 하나이다. "Good News" 라는 기독출판물의 주 편집인으로서 "From the Heart" 라는 칼럼을 집필하고 있으며 여러 주요 기독저널물에 글을 기고하는 일도 그녀에게 주어진 주요 사역 중의 하나이다. 저서로는 , 및 등이 있다. 하나님의 마음 이 원하시는 바를 따라 전심을 다하여 사는 것을 삶의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는 그녀는 우리의 변화를 소망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쁨과 사랑안에서 더욱 잘 전하기 위해 여전히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