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에드워즈는 진리를 갈망하며 절대적인 것,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격정적인 탐색자(seeker)이다. 그녀가 19살이던 1999년
부터 국제기도의집을 섬겼다. 그녀는 두 차례의 암 투병을 이겨냈다. 19살에 오른쪽 다리 신경에서 자라던 종양이 암으로 판정되
어 몇 차례의 수술과 치료를 받았고 그로부터 7년 후 암이 재발했다.
19살에 암 선고로 그녀는 더 절박하게 인생의 의미를 탐색해나갔다. 고통과 죽음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했고 잠깐 있다가 사라지
는 생명이나 부질없이 흘러가버리는 인생 가운데에 진리가 없음을 깨달았다.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려면 죽음의 목적을 깨달아야
하며, 영원을 마주하려면 하나님에 관한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고 단정한 미스티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을 더 사랑하기 위한 놀라
운 사랑의 여정을 출발했고 지금도 계속 항해 중이다.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정체성은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찬양이 끊이지 않고 기도와 예배가 멈추지 않는 미국 캔자스시티
국제기도의집(IHOP,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을 대표하는 워십 리더이자 싱어 송라이터인 그녀는 자신의 경배와 찬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사모하는 찬양 사역자이자 예수님의 성품과 그분의 재림을 염두에 두고 말씀을 전하
는 말씀 사역자이기도 하다.
미스티 에드워즈는 이 책에서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 가운데 새겨주신 진리에 대해 적었다고 그 소회를
밝힌다. 그러나 오직 깊은 기도와 말씀으로, 영성 있는 찬양과 묵상으로 영원하신 한 분 하나님께만 집중해온 그녀는 창조에서
나타난 영원한 하나님의 자기계시로부터 예수님이 신랑으로서, 왕으로서, 심판자로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마지막 때까지, 우리
의 인생과 아름다운 하나님의 이야기의 결말을 영원불변하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관통해내고 있다. 오직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
키는 진실한 믿음의 고백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끝까지 신뢰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국제기도의집 국제 기도실(Global Prayer Room)의 수석이사회(Missions Base) 네 명의 종신회원 중 한 명이며, 포어
러너 뮤직(Forerunner Music)의 제작 책임자이기도 하다. 대표곡으로 〈난 주의 것〉(I am Yours), <내 영혼 주님을>(My
Soul Longs For You)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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