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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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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생. 미국의 성공회 사제이자 신학자, 작가 에모리 대학교에서 종교학BA을 공부하고,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MD를 받았다. 1984년에 성공회 신부가 되어 15년 동안 한 교구에서 섬겼다. 1995년에는 미국 베일러 대학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어권 설교자 12인"에 뽑히기도 했다. 사역을 그만 둔 뒤에는 미국 조지아 주에 있는 피드몬트 칼리지에서 종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목회 사역을 하는 동안 "쉽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언어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설교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1984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애틀랜타 교구에 속한 은총-갈보리 교회에서 사목 활동을 했으며 1997년부터 2017년 은퇴할 때까지 피트몬트 대학에서 종교학 교수로 활동했다. 1996년 베일러 대학교에서 선정한 영어권 최고의 설교자 12명 중 한 명에, "C.S.루이스C.S.Lewis와 프데드릭 비크너Frederick Buechner에 견줄만한 그리스도교 작가"라는 찬사 아래 2014년 타임지가 꼽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 중 한 명에 뽑혔다. 버지니아 신학교,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대학교, 프랭클린 대학 등 10여 개 대학교와 신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 『천사들의 빵』Bread of Angels, 『고통 속에 계신 하느님』God in Pain, 『빛나는 그물망』The Luminous Web, 『교회를 떠나다』Leaving Church, 『언제나 손님으로』Always A Guest, 『설교와 함께 살아가라』(대서), 『세상의 모든 기도』(함께 읽는 책), 『어둠 속을 걷는 법』(포이에마) 등이 소개된 바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야생 칠면조와 붉은 여우가 사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한 농장에서 살면서 아름다운 글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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