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부음 넘치는 중보기도 사역자인 베니는, 세게적인 은사주의 영성 운동가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벧엘교회의 담임목사인 빌 존슨
박사의 사모다. 베니는 벧엘교회에서 중보팀 사역과 기도원 사역을 담당하는 "행복한 중보자"이며, 모든 교회와 성도가 중보를 통해
주님과 연결되고 연합하고 동역하는 놀라운 기쁨을 맛보기를 소망하고 있다.
또한 주님이 부어 주시는 새로운 부흥을 추구하는 다른 교회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남편과 함께 연합 사역을 펼치고 있는데, 이
것을 통해 구축된 관계는 교회 지도자가 거룩함과 권능 가운데 세워져 섬기도록 영적인 힘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수줍음
많고 내성적이었던 베니는 중보자의 소명을 받아, 깨지고 상한 마음을 느끼고 찾아 위로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게 되었다.
베니가 깨닫게 된 중보의 본질과 깊은 통찰력, 기도 네트워크 사역은 벧엘교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돌파구를 발견하게 했다.
이제 베니는 "벧엘교회"라는 울타리를 넘어, 전 세계의 교회와 성도들의 중보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있게 되도록 섬기고 있
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믿음의 선포와 중보 등으로 천국의 힘찬 박동 소리를 온 세상에 알리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고백
하며, 중보를 통해 하늘과 땅이 온전히 합치되는 일을 직접 보기를 소망하고 있다. 남편과의 사이에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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